도서 소개
이우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교과서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최신 근관치료’ 시리즈 세 번째 도서를 최근 발간했다.
5년전에 출간된 1권이 4천부를 돌파한데 이어 2권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상당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 교수가 자신의 진료경험을 토대로 근관치료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임상의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자세히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의 임상사진들이 치료과정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움직임을 알려주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디오를 캡쳐해 미묘한 움직임과 술식을 진행하면서 떠오르는 저자의 생각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엔도하는 첫째날, 전치 근관치료 첫째날의 C&S, 둘째날의 C&S 소구치 근관치료, 셋째날의 C&S 대구치 근관치료 등의 챕터와 같이 시간대별 치료과정에서의 궁금증 뿐만 아니라 Re-endo는 몇 번쯤 하면 나을지, 석달을해도 안되는 C&S, 엔도 그 후의 Pain, 그래도 남아있는 C&S 궁금증과 Q&A까지 총 8장으로 나눠 엔도전반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과 그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목차
session 1.아프지 않게 근관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Q&A
session 2.근관장 측정에 대한 Q&A
session 3.근관세척과 근관내 약제에 대한 Q&A
session 4.석회화근관에 대한 Q&A
session 5.근관형성에 관한 Q&A
session 6.진단에 관한 Q&A(부근관, 치주연관병소,Crack)
session 7.근관충전에 관한 Q&A
session 8.Open apex, Abscess에 대한 Q&A
session 9.Re-endo에 관한 Q&A